- 정신과 치료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원하는 사람
- 우울증, 강박증, 불면증, 공황장애 불안장애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 정신과 약물에 대한 편견과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
- 마음의 병을 혼자 이겨내기 버거운 사람
불안장애를 다스릴 줄 아는 내면의 힘을 키워가는 과정에 대한 책 입니다.
또한, 정신과에서 어떤 행동 치료를 하는지,
그리고 정신과 약물에 대한 편견과 진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책 입니다.
우울증, 불면증, 강박증, 공황장애에 관련된 책 입니다.
목차
-시작하며
-설사병이 쏘아올린 13년간의 정신과 치료의 시작
-‘네? 이게 제 성격이 아니에요? 병이었어요?’ 성격이 아니라 병이라는 말에
찾아온 안도감과 동시에 시작된 강박장애와의 전쟁
-“환자의 의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뻔하디 뻔한 말이지만 정신과는 더욱 그렇다.
(Feat. ‘정신증’과 ‘신경증’은 다르다.)
-지긋지긋한 강박장애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
-부모로부터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멀어지세요.
-가족이어도 미워해도 됩니다. (Feat. 공황장애와 공황발작)
-왜 자신을 학대하세요?
-직접 경험한 졸피뎀(수면제)의 위험성과 정신과 약물에 대한 편견과 진실
(Feat.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정신과 치료를 대하는 마음의 자세
-인생에 큰 파도가 밀려올 때는 반드시 ‘루틴’을 지켜라. 루틴의 중요성 (Feat.주치의)
-나의 의식을 과거에 남겨 두지 말고, 미래로 보내지도 말라.
-인간이란 불안이라는 감정에 적응할 수가 없다.
-우울증 그리고 무기력증에 대하여
-마무리하며
불안장애와 13년째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울증, 결벽증, 불면증, 강박증을 극복하기까지 주치의와 13년간의 심리치료 과정과, 수백권의 심리학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그동안 제가 쌓아온 경험과 지식들을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공감과 위로를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